2022.09.19 상악의 와이어 교체와 구개측 스크류 식립.
- 치아 배열 1단계가 끝나고, 2단계 와이어로 업!! ( 사진을 확인했더니 앞니의 틀어짐은 확연히 많이 좋아졌네요!! ^-^)
- 양쪽 어금니의 가위교합으로 인하여 ( 상악의 맨끝 큰어금니가 볼쪽으로 씹는면이 뻗어 있음 ) 고무줄 착용을 했으나 하루만에 실패!!
" 다은선생님께서는 고무줄 착용을 하고 단 하루만에 도저히~ 고무줄 착용을 할수 없다며!! 스크류 식립이 더 안아플거 같다며!!
고무줄 착용하고 당겨지는 힘 때문에 한숨도 못잤다며!! 빼달라고 징징징징~~~~해서..ㅋㅋㅋ
고무줄 착용을 멈추고 구개측(입천장쪽)에 스크류를 심어, 고정형 고무줄 체인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대부분은 스크류 심을래? 고무줄 걸을래 ?하면.. 고무줄 열심히 걸께요!!! 라고 하는데...
우리 다은샘은 반대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식립한 이후 사진 촬영!!! 아래사진에서 2달간의 변화와 스크류 식립 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 약 2달간 치아 배열 치료를 진행하였는데 변화가 직접적으로 느껴지시나요??
▶ 다은선생님 : 네~ 치아들이 고르게 변한것들이 거울 볼때마다 느끼고 있어요~ 변하는 모습이 짧은 시간에 직접 보이니 불편한것도 잘 참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배열이 되면서 상악이 너무 돌출되서.....마치 제가 오리가 된 기분이예요. ㅠㅠ
지금 윗 치아만 진행하고 있잖아요~ 배열이 될수록 Over jet이 커지니 ( 상하악의 수평적 관계 -아래에 비해 윗치아가 앞쪽에 있는 )
이제는 앞니로 아무것도 안 끊겨요. ^^ ;;;;;
Q. 2달간 진료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진료는 어떤거예요?
▶ 다은선생님 : 어금니 elastic (직접 뺐다꼈다하는 고무줄)이요!!!!(주저없이 바로 말하심....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불편해서 고무줄 껸 상태로 밤
새고 한숨도 못잤어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그냥 스크류 심겠다고 한거예요!!
Q. 고무줄 보다 스크류가 더 편해요?
▶ 다은선생님 : 물론 스크류 식립할때 마취도 아프고, 심고 나서 이틀간 통증이 있긴 했는데~고무줄 뺐다꼈다 안해도 되고, 스크류 통증이 고무줄
보다 편했어요. 근데 스크류는 아픈것 보다 이물감이 좀 있어서 어색하네요? 뭔가 볼록 나와 있으니깐 혀로 자꾸 만지게 되고....
이러다 스크류 빠지진 않겠죠? 헤헤~~ ^^;; 지금은 나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Q. 아플때 식사는 어떻게 하셨나요?
▶ 다은선생님 : 안 아픈 치아를 찾아서 ... 그 쪽으로만 먹고... 안 아픈 치아 없음... 뭐.. 그냥.. 대충... 씹어서 삼켰습니다. ;;;;;;;
아!! 그리고 아파서 입맛 없으면 수박!!! 완전 꿀템이고, 계란찜도 많이 먹었어요~~^^
상악 좌측의 소구치 회전은 1달이 지난 부분임에도 (회전을 위한 치료/22.08.02 시작) 측면에서 보니 확실히 많이 잡힌것이 보여지네요!! ^^
곧 가지런해지고~~ 하악도 곧 장치 붙일 수 있겠는걸요?
저희 스텝 선생님들 대부분이 저를 포함해서 교정치료를 직접 진행을 해봤기에 이론적인 부분이 아니라 교정학 서적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느껴지는 통증 및 반응등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불편감을 함께 공감하며,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꿀팁!! 등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답니다! ^^
설명시에 직접 경험으로 인한 디테일은 다르죠 달라~~~ ^^
우리 다은 선생님의 치료 진행과 인터뷰는 교정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
( 질문은 교정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진행하고 있답니다~~~" )
교정 진행하시다가~~~ 진료적으로 궁금한거 있으심!!!! 언제든 좋으니~~ 치아교정전문 치과위생사인 마실장을 찾아주세요!! ^^
( 사실 전 보존, 보철, 외과 경력까지 가지고 있기에... 치과 진료에 대한거라면 뭐든 상담 가능합니다. ^^ )
☞ 진료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6시 30분 (점심시간 : 12시 30분 ~ 2시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 (저녁시간 : 오후5시~6시까지)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점심시간 : 1시~2시까지)
" 매주 목요일 &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