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여운 창수씨 누님! 감사드려요~ ^^
둔산동 타치과에서 근무중인 창수씨의 누님분께서
출근전에 저희병원에 깜짝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
동생을 걱정하고 아끼는 모습이 너무나 이쁜 오누이 사이♡
감사하다며 인사도 해주시고, 미리 주문해서 사오셨다는 수제 파이..ㅠㅠ
오히려 저희를 믿고 동생분을 맡겨주셔서 저희가 더더 감사드립니다!!!
먹기 전에 분명히 찍었는데.... 사진이 삭제 되어 먹다말고 다시 찍어서 ;;;
사진상은 조금 이쁘진 않지만... 실제로는 진짜 진짜 이뻤어요~ ♡
실장님 자몽 좋아하신다고 해서 자몽파이도 사왔다며 꼭 드시라는 말씀에...
무한감동을.. ㅠㅠ 어찌 아셨지? ㅋㅋㅋ
덕분에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고 기분좋아 하루종일 웃으면서 힘을 냈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