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송년회 2차 현장 [볼링장]
배도부르겠다..소화시킬겸 볼링장에 간 우리들.
훔.... 다들 실력이 고만고만하고....
원장님은 우리보다 좀더 높으니.....가만보자....
우리 막내! 볼링은 함께하는거 처음이지??
볼링 잘쳐???
자신있게 대답하는 그녀. "네~ 저 잘해요!!"
오호라~~ 좋았어!! 그럼 원장님과 예솔이가 대표로 팀을 나눌까??
그때 쩡샘!! 운에 맡기고 사다리 탈까요??
훔.. 쫗아!! 콜!
사다리타기 결과 예쁜팀 : 원장님, 수연샘, 예솔샘
멋진팀 : 정은샘, 하나샘, 드리샘
망했다!!!!!!!!
자신만만하게 잘한다고 했던 그녀 예솔샘과... 원장님이 한편임..
볼링내기는 멋진팀이 질듯한 스~멜~~ ㅠㅠ
그래!!!! 아니야!!!
좌절하는 드리샘에게 으쌰으쌰하며 기적이 일어날수도 있어!!!
우리가 이길수도 있어!!!!! 퐈이팅을 외치며 경기시작!!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그녀..... 1라운드 0점?? 2라운드 0점?? 3라운드 0점??
엥???????
우리 멋진팀을 위해 봐주는거임???
아... 배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내기볼링의 결과는!!!!
멋진팀 승리!!!
고맙워요~ 예솔샘... ^^
볼링의 재미를 위해서.. 그녀는 하얀 거짓말은 한건가???ㅋㅋㅋ
19점 예솔샘...
19점
19점
19점
19점
대단해~~~~ ♡
아~~ 너무 잼있어!!!!
내일 간식 기대할께요~ 예쁜팀 멤버들 ^^
